김용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F4서 시장 영향 점검”

ONP 요약
반도체 주식 중심의 특수한 투자상품(레버리지 ETF)이 나오면서 주식시장이 크게 오르내리고 있다. 정부는 이렇게 가파른 주가 변동을 줄이기 위해 이 상품의 규칙을 바꾸는 방법을 검토 중이다.
진보 성향: 정책 책임 추궁 — 위험성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상품 도입 과정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입장
중도 성향: 시장 변동성 관리 — 레버리지가 변동성을 키우는 만큼 배수 조정·회전율 제한 등 현실적 보완책을 추진해야 한다
보수 성향: 시장 원리 강조 — 규제 루머는 사실무근이며 투자자 자율과 교육을 통해 시장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0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주가 변동성 확대 우려와 관련해 “F4 회의에서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5월 27일 제도가 도입된 뒤 이제 한 달 반 정도 운영됐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새로운 제도인 만큼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F4에서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며 “필요한 보완이 있다면 F4 회의에서 점검하고 논의해 결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F4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이 참여하는 시장상황점검회의로,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현안을 점검하는 협의체다.최근 금융당국은 지난 5월 27일 출시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특정 종목으로의 자금 쏠림과 주가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운영 상황과 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있다.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도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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