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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컵 결승 무대 장식…첫 하프타임쇼 빛냈다
동아일보

“월드컵은 어려서부터 즐겨보던 경기였는데,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서게 돼 영광입니다.”방탄소년단(BTS)이 마돈나, 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톱스타들과 월드컵 사상 처음 마련된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올랐다.BTS는 19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불렀다.
2020년 미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통산 3주 동안 1위를 차지한 BTS의 대표곡이다.하프타임 쇼는 마돈나가 브라질 축구의 전설 호나우두, 호나우지뉴와 등장해 ‘뮤직(Music)’을 부르며 시작됐다.
뒤이어 BTS는 검정과 빨강, 흰색을 조합해 한국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라이브를 선보였다.
특히 지민과 제이홉은 축구선수 손흥민의 번호이자 BTS를 상징하는 숫자 7이 새겨진 의상을 입고 나왔다.
BTS는 원곡의 일부 가사를 “킥 더 볼(k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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