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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황인범, 네덜란드 떠나 '명문' 포르투 입단
노컷뉴스
국가대표 황인범이 이번에는 포르투갈로 향한다.
FC포르투는 21일(한국시간) 황인범과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 1년 옵션이 포함된 계약으로, 이적료는 450만 유로(약 76억원)이다. 황인범은 등번호 16번을 달고 뛴다.
황인범은 현지시간 19일 포르투갈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다.
2015년 프로로 데뷔한 황인범의 8번째 팀(경찰청 제외)이다.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데뷔한 황인범은 2019년 1월 미국 MLS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하며 해외 생활을 시작했다. 2020년 8월 러시아 루빈 카잔으로 이적했고, 2022년 전쟁 여파로 FC서울에서 임대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를 거쳐 포르투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포르투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31회 우승의 명문 구단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도 두 차례씩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2016년 1월 석현준(용인FC)에 이어 두 번째 포르투 입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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