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보 성향
정민철 "생일별 투표 가이드, '팀 정청래'식 계파정치"
오마이뉴스

정민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예비후보가 이른바 '생일별 투표 가이드라인' 논란에 대해 당원 주권을 침해하는 '계파 정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청래 의원을 향해 공식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정 예비후보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당원주권입니까 계파주권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논란은 민주당 전당대회 투표 과정에서 당원들의 투표 분산을 위해 도입된 '생일 월별 투표일 분리 제도'를 악용해, 특정 후보들을 조로 짜서 투표하도록 유도하는 지침(가이드)이 유포되면서 불거졌다.
해당 가이드라인에는 "1~4월생은 최○○·이○○, 5~8월생은 이○○·한○○, 9~12월생은 최○○·한○○" 등 출생 월에 따라 지지할 최고위원 후보를 구체적으로 지정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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