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대통령 뒷받침은 내가 잘해"…정청래 "대통령 지킬 사람은 나"

ONP 요약
8월에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를 뽑는 선거가 있는데, 그 경선 방식을 두고 당 안에서 의견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당대표 후보들은 당원이 가장 많은 호남 지역으로 몰려가 표를 얻으려고 경쟁 중이다.
진보 성향: 친청 배제 의도 — 선호투표제가 친정청래계를 약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당내 민주주의 훼손이라 저항하고 있다.
중도 성향: 당권 경선 규칙 논란 — 선호투표제 채택을 두고 당 내 갈등이 표면화했으나, 당권 후보들은 호남 당심 확보에 집중 중이다.
보수 성향: 민주당 당권 경쟁 —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이 전통 지지층 호남을 중심으로 영향력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 김민석, 정청래민주당 당권 주자들은 주말인 오늘도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이날 경기 용인갑 지역위원회에서 당원들과 만나 "최근 3년간 이재명 대통령과 합을 맞춰왔고, 국정 설계 과정을 같이해서 대통령과 철학적 인식 자체가 비슷하다"며 "지금은 내가 제일 잘 뒷받침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습니다.김 전 총리는 "6·3 지방선거를 산술적으로 보면 우리가 이기긴 이겼는데 기분 좋게 이겼다 하기에는 조금 찜찜하게 됐고, 정당 지지율은 어떤 경우 뒤집히는 것으로 나온다"며 "우리가 내란 세력이라고 욕하는데, 지지율이 밀리고 지면 되겠나"라고 반문했습니다.이어 "기왕이면 힘 있게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제가 잘하면 1%는 이길 것 같다"고 했습니다.그는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이 후보가 될 때 이인제 후보가 대세였는데 경선에서 막 때렸다"며 "나중에 보니까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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