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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거점 관공서 사칭 노쇼사기…한국인 조직원 22명 실형

강원도민일보

ONP 요약

해외에서 필로폰이라는 나쁜 약을 몰래 들여와 팔던 범죄 집단이 경찰에 잡혔다. 조직의 우두머리 등 총 17명 중 11명이 구속됐고, 약 100억원대의 불법 약물들이 경찰에 의해 빼앗겼다.

국내 관공서를 사칭해 대리구매를 유도하는 이른바 ‘노쇼 사기’를 벌인 캄보디아 거점 범죄조직 한국인 조직원들이 1심에서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이 역할을 나눠 벌인 범행으로 피해자 210명이 77억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현순)는 20일 범죄단체가입 등 혐의로 기소된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소재 ‘홍후이 그룹’ 소속 한국인 조직원 22명에게 징역 1년부터 7년까지를 선고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거나 보석으로 석방됐던 피고인들도 모두 법정에서 구속됐다.조직원들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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