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하락 지속…삼성전자·SK하이닉스 프리마켓 1%대 약세

ONP 요약
메타가 남는 AI 컴퓨팅 용량을 외부에 판매하는 클라우드 사업을 검토한다는 보도에 메타 주가는 8% 이상 상승했지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주가는 9~14% 폭락했다. 시장은 이를 반도체 수요 정점 도달과 AI 거품론 재등장의 신호로 받아들이며 아시아 증시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진보 성향: 메타의 클라우드 진출은 AI 거품론을 증폭시키며 그동안 호황을 누린 반도체 산업의 피크아웃을 신호하고 있다.
중도 성향: 메타의 클라우드 사업 진출은 글로벌 인프라 공급망의 자연스러운 재편을 나타내며, 시장이 자산 배분을 조정하는 과정이다.
보수 성향: 반도체 산업은 AI와 고대역폭메모리 중심으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메타 같은 빅테크의 시장 진입은 산업 성장의 일환이다.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일 프리마켓에서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3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8시 12분 프리마켓에서 거래 중인 577개 종목은 0.83% 하락 중이다.전날(2일) 정규장에서 삼성전자는 9.06%, SK하이닉스는 14.57% 폭락했는데, 이날 프리마켓에서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000원(1.05%) 하락한 28만 3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만 원(1.37%) 하락한 215만 7000원에 거래됐다.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는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레버리지 청산, 옵션 시장에서 하락 베팅이 확대되며 관련 업종의 하락을 부추겼다.
마이크론(-5.49%), 샌디스크(-14.13%), 웨스턴디지털(-9.92%), 시게이트(-10.38%) 등이 급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5.45% 하락했다.다만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나타나면서 3대 주요 지수는 다우(+1.14%), 나스닥(-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