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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후려치더니 메모리 대란"…마이크론 CEO, 애플 겨냥했나 [IT썰]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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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CEO(최고경영자)가 메모리 반도체 공급난의 원인으로 과거 고객사들의 과도한 가격 인하 요구를 지목했다.
최근 애플이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중국 D램 도입까지 추진하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이번 발언이 애플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CEO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일부 고객들이 메모리 가격을 지나치게 낮췄었다"며 "2023년에는 메모리 가격이 기존 대비 3분의 1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메모리 업체들이 적자를 기록하면서 생산시설과 R&D(연구개발)에 투자할 여력을 잃었고, 이후 AI(인공지능) 수요가 폭증하면서 현재의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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