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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된 메모리에 애플마저 백기 투항··· 6월 25일 가격 인상 그 배경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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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애플이 전 세계 온라인 스토어를 일시 폐쇄한 후 맥, 아이패드를 비롯한 주요 하드웨어 라인업의 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그간 애플은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세대를 교체할 때 관례적으로 가격을 변동했고, 특정 국가의 환율 변동폭이 지나치게 클 때에만 제한적으로 인상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애플이 전 세계 스토어 가격을 동시에 인상한 것은 애플 역사상 처음이어서 전 세계적으로 논란을 빚었다.제품 가격은 가장 저렴한 맥북 네오가 99만 원에서 119만 원으로 인상되고, 애플 TV는 21만 9000원에서 64% 오른 35만 9000원대로 조정됐다.
가격 상승폭은 기본 단가보다는 메모리 용량에 다른 상승폭이 훨씬 크게 작용했으며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은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올해 가을 출시될 애플 아이폰 18 및 애플워치 신제품부터는 가격이 20%가량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지난 17일 월스트리트저널과 진행한 단독 인터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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