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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즉시 재개방, 핵 포기"…美-이란 MOU 체결 임박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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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즉시 재개방, 핵 포기"…美-이란 MOU 체결 임박

AI 통합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이 이번 주말 유럽에서 이뤄질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이란 외교부는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명시했다. 양국은 서명 후 60일간 추가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며, 종전 기대감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긍정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보 성향: 이란 외교부의 신중한 입장을 부각하며, '최종 결정 안 내려' '핵심 원칙 양보 안 한다'는 이란의 조건부 태도를 강조해 협상의 불확실성을 지적했다.

중도 성향: 미·이란 양측 입장을 균형있게 보도하고, 양해각서 서명 후 60일 협상 진행이라는 절차를 객관적으로 설명하며, 이에 따른 주식시장의 반응을 주요 뉴스로 다뤘다.

보수 성향: 트럼프의 발표를 긍정적으로 해석해 '훌륭한 합의', '타결'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주말 또는 내주 초 서명 가능성을 강조하며 협상 진전을 낙관적으로 보도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양국이 서명할 MOU(양해각서)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등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CNN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 MOU의 핵심 내용이라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은 지난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 침공으로 이란전쟁이 발발한 직후부터 이란이 봉쇄에 나서면서 막힌 상태다.

해협이 재개방되면 원유 수송이 원활해져 치솟던 국제 유가가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이에 대한 대가로 대이란 해상 봉쇄를 풀 방침이다.

다만 이란이 예고한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와 관련한 소식은 엇갈린다.

전날 액시오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행료 없이 다시 열고 30일 안에 전쟁 이전 수준의 선박 통행량을 회복하도록 하는 내용이 MOU에 담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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