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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다면 내가 직접 말린다" 오스틴 아무 데도 못 가! 염경엽 감독, LG 외인 아버지 '왜' 자청했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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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33)이 과연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일단 사령탑의 의지는 확고하다.
염경엽 LG 감독은 12일 서울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오스틴은 KBO리그에 특화된 선수다.
일본 가면 안 된다.
간다고 하면 내가 두 손으로 말릴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오스틴은 LG 구단을 넘어 KBO리그 최고의 외국인 타자 중 하나로 불린다.
2023년 입단하자마자 23홈런 95타점을 기록하며 LG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 뒤로는 더욱 일취월장해 2년 연속 3할 타율과 30홈런으로 2025년 또 한 번의 한국시리즈 트로피를 LG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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