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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종전 MOU 최고지도자 승인 받아”…트럼프 “주말이나 월요일에 서명”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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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종전 MOU 최고지도자 승인 받아”…트럼프 “주말이나 월요일에 서명”

AI 통합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이 이번 주말 유럽에서 이뤄질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이란 외교부는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명시했다. 양국은 서명 후 60일간 추가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며, 종전 기대감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긍정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보 성향: 이란 외교부의 신중한 입장을 부각하며, '최종 결정 안 내려' '핵심 원칙 양보 안 한다'는 이란의 조건부 태도를 강조해 협상의 불확실성을 지적했다.

중도 성향: 미·이란 양측 입장을 균형있게 보도하고, 양해각서 서명 후 60일 협상 진행이라는 절차를 객관적으로 설명하며, 이에 따른 주식시장의 반응을 주요 뉴스로 다뤘다.

보수 성향: 트럼프의 발표를 긍정적으로 해석해 '훌륭한 합의', '타결'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주말 또는 내주 초 서명 가능성을 강조하며 협상 진전을 낙관적으로 보도했다.

이란이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로부터 미국과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양해각서(MOU)에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란이 최고지도자를 거론하며 종전합의안 승인 사실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란과의 종전을 위한 합의안 서명이 이르면 주말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전국에 생중계된 TV 연설에서 미국과의 합의가 최종 단계에 들어갔고 최고지도자와 국가안보회의를 포함한 이란 최고 지도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안에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미국의 역봉쇄 해제, 이란의 핵무기 개발 종료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 에스마일 바가에이는 이란 국영 언론을 통해 “대부분 쟁점에 대해 합의에 도달했다”며 “합의문 초안에 대한 내부 협의가 최종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아라그치 외무 장관은 또 이날 X(옛 트위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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