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정부·농협 '882억 양파 구하기' 통했다…도매가 두 달 만에 79% 반등
머니투데이
정부와 농협이 손잡고 추진한 대규모 양파 수급안정 대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공급 과잉으로 폭락했던 양파 가격이 두 달 만에 큰 폭으로 회복되면서 농가들의 시름도 다소 덜게 됐다.
농협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한 양파 수급안정 대책의 효과로 가락시장 상등급 양파 도매가격이 지난 5월 평균 ㎏당 570원에서 지난 8일 기준 1022원까지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약 두 달 만에 가격이 79%가량 회복된 셈이다.
올해 양파 농가는 생산량 증가에 더해 지난해산 저장양파 재고가 평년보다 크게 늘어나면서 가격 폭락이라는 이중고를 겪었다.
지난 해 저장양파 재고는 9만5000톤으로 평년(8만1000톤)보다 약 17% 많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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