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폭염주의보에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올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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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영등포구에서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온열질환 감시체계가 가동된 이후 두 번째 사망자다.30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통계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온열질환자는 19명으로 집계됐고 그중 사망자가 1명 신고됐다.사망자는 서울 영등포구에서 발생했다.
감시체계 가동 첫날인 지난달 15일엔 서울 동대문구에서 사망자 1명이 나왔다.현재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400명을 넘었다.
19명을 포함한 누적 온열질환자는 412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사망자 3명을 포함해 426명이었다.올해는 때이른 무더위에 감시체계 가동 이후 줄곧 지난해보다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28일까지 394명으로 온열질환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많았지만, 처음으로 지난해 수치가 앞질렀다.
한때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배까지 치솟기도 했다.온열질환자 412명 중 남성은 293명(71.1%)으로 여성 119명(28.9%)의 두 배를 ...
공식 발표 ↔ 진영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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