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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 용량 부족한 구글 "메타, 제미나이 아껴 써"…AI 병목 드러내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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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구글, 3월 사용 제한 통보…메타, AI 사업 차질" "거금 쏟아붓는 빅테크도 '인프라 부족' 문제 직면" 구글이 컴퓨팅 용량 부족을 이유로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에 자사 생성형 AI(인공지능) 모델 제미나이의 제한적 사용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AI 투자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는 빅테크(기술 대기업)도 공급 부족 문제에 직면, AI 인프라 병목현상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구글은 지난 3월 메타가 요구한 컴퓨팅 용량을 전부 제공할 수 없다며 제미나이 사용 제한을 통보했고, 이 제한 조치는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다"며 "구글의 제한 조치로 메타의 일부 AI 프로젝트 추진에 차질이 생겨 일정이 지연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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