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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서건창 "젠슨 황 사인 못 받아 아쉽…본 것만으로 만족"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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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서건창(37)이 경기 시구자로 나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사인을 받아볼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서건창은 지난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키움의 4-1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서건창은 "3안타보다 연패가 더 길어지기 전에 끊은 것이 의미가 크다"며 "연패하다 한 경기 이기고 다시 연패하는 흐름이 반복됐는데 한 주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쳐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황 CEO가 시구자로 나서 큰 관심을 모았다.
두산 구단주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초청을 받은 황 CEO는 엔비디아 창립연도인 1993년을 의미하는 93번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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