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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울린 킬패스' 김선민, 충북 청주에 시즌 첫 '승점 3점' 안겨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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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게 시즌 첫 승점 3점을 가져온 충북청주였고, 그 중심에는 킬패스로 친정을 무너뜨린 '캡틴' 김선민의 활약이 있었다.
후이 퀸타 감독이 이끄는 충북청주FC는 7일 오후 7시 30분 목동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5라운드서 김도균 감독의 서울 이랜드에 1-2 역전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서울은 8승 2무 5패 승점 26점 3위에, 청주는 1승 10무 3패 승점 13점 14위에 자리했다.
순위표 최상단과 하단에 자리한 양 팀이 만났다. 홈에서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앞뒀던 서울은 이번 시즌 김도균 감독 지휘 아래 구단 창단 첫 승격을 노리고 있었다. 시즌 초반 흔들리고 있었으나 14라운드까지 8승을 휩쓸면서 상위권 자리를 유지했고, 이번 경기서 승점 3점이면 최대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
반면 청주는 개막 후 시즌 첫 승리에 대한 갈증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후이 퀸타 감독을 선임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고, 경기력 자체는 괜찮으나 승점 3점이라는 달콤함을 아직 맛보지 못했다. 14라운드까지 무려 10무 3패를 기록했고, 최근 5경기서도 4무 1패로 무너지지 않았으나 승리를 맺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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