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英 전 의원 살해 용의자 20대 남성 체포…“정치적 동기 정황은 아직 안나와”
동아일보

영국 보수당 소속 앤 위드컴 전 하원의원(78)의 살해 용의자인 28세 백인 남성이 체포됐다.경찰은 위드컴 전 의원이 나이절 패라지 영국개혁당 대표와 함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주도한 인물이지만 “정치적 동기가 있었다는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위드컴 전 의원은 9일 오전 11시 40분께(현지 시각) 남서부 다트무어의 자택에서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가 8일 오후 12시 30분쯤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28세 백인 영국 남성 유력 용의자로 체포데번 앤 콘월 경찰은 사우스요크셔주 로더럼에서 11일 오후 9시경 대테러 경찰과 사우스요크셔 경찰 소속 경찰 합동으로 체포 작전을 펼쳐 28세 영국인 남성을 체포했다.경찰은 위드컴 전 의원의 살해 사건과 관련해 더 이상 다른 용의자를 찾고 있지 않다고 덧붙여 이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음을 시사했다.경찰은 10일 26세 백인 영국 남성을 체포했으나 용의점이 없다고 보고 이튿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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