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명 남미 시장 연다, 韓-메르코수르 무역 협상 재개 탄력

ONP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와 140분간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에서는 한국-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체결과 경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진보 성향:무역협정 추진 — 한국-메르코수르 FTA를 미룰 수 없다고 강조한다.
중도 성향:공동성명 채택 — 한-브라질 협상 속도를 높인다고 본다.
보수 성향:정상외교 MOU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와의 MOU 체결을 외교적 성과로 본다.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MERCOSUR) 무역 협상 재개를 위한 한-브라질 양자 실무그룹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올해 12월 메르코수르 정상회의에서 무역 협상 재개를 발표하겠다는 것.
룰라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 후 공동 언론 발표에서 “한-메르코수르의 무역협정 협의를 재개하는 데 있어 장애물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 첫 협상 개시 후 8년 만에 인구 3억 명, 국내총생산(GDP) 약 2조9000억 달러(약 4238조 원)의 남미공동시장을 열기 위한 무역협정 체결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한-브라질 경제협력 새 도약”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28일(현지 시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국제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한국과 메르코수르 간 무역협정 협상이 양국 경제협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는 데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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