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조, 파업 돌입 예고…“조기출근·특근·잔업 거부”

ONP 요약
노동청이 현대차를 하청 노동자들의 진짜 사장이라고 인정했지만, 현대차가 제시한 임금 인상 안을 노동조합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노동조합은 파업을 하기로 했고, 전국 노동조합들도 함께하는 총파업을 준비했다.
진보 성향: 원청의 책임 외면 — 법적으로 인정된 원청이 진정한 협상 없이 부족한 임금을 제시하고 거부하는 태도를 보인다고 비판한다.
중도 성향: 임금협상 결렬 — 회사의 구체적 임금 제시와 노조의 거부로 교섭이 결렬되고 파업이 진행되는 과정을 객관적으로 보도한다.
보수 성향: 노동 투쟁 격화 — 파업의 규모와 일정을 중심으로 임금협상 난항이 노동 갈등으로 확대되는 상황을 보도한다.
사측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진행 중인 한국GM 노동조합이 교섭 난항이 이어지자 부분 쟁의행위(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9일 “지난 5월 27일부터 이날까지 총 13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사측이 실질적인 제시안을 내놓지 않았다”고 밝혔다.
노조는 “12차 교섭에서 처음 제시된 사측 안은 터무니없는 수준이었다”며 “13차 교섭에서도 진전된 안을 제시하지 못한 채 차기 교섭에서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해 교섭대표들의 강한 질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노조는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투쟁지침 4호를 발령하고 부분 쟁의행위에 돌입하기로 했다.
노조는 이날부터 모든 부서 협의를 중단하고 13일부터는 조기 출근과 잔업, 특근을 거부할 방침이다.
노조는 14일 예정된 14차 교섭에서도 사측이 만족할 만한 안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전면파업을 포함한 강도 높은 쟁의행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14차 교섭에서도 터무니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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