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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 포함 10개 상임위·예결위원장 여당 주도 선출... 국힘 표결 불참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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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경준 노선웅 정연솔 기자 = 국회는 30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법제사법위원회를 포함한 상임위원회 10곳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국민의힘은 이를 일방적인 '독선의 정치'라고 맞서며 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에 불참한 데 이어 상임위 가동에 협조하지 않겠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22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에서부터 파열음이 나면서 여야 간 대립이 첨예해지는 등 정국이 경색될 전망이다.
이날 선출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예결특위 위원장은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법사위원장에는 서영교 의원(4선)이, 정무위원장에는 유동수 의원(3선)이, 재정경제기획위원장에는 조승래 의원(3선)이 각각 선출됐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으로는 송기헌 의원(3선)이, 국방위원장으로는 진성준 의원(3선)이, 행정안전위원장으로는 김영진 의원(3선)이,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는 이재정 의원(3선)이 각각 선출됐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는 서삼석 의원(3선)이,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에는 김정호 의원(3선)이 선출됐고, 운영위원장에는 한병도 의원(3선)이 뽑혔다.
한 의원은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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