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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에 영끌 줄었지만…서울 21개구서 ‘고액 대출’ 늘었다
시사저널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한 지난 1년간 서울 부동산 시장의 전체 대출 의존도는 낮아졌지만, 일부 고액 대출 거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와 연립·다세대주택 등 법적 주택에는 대출 규제가 강화됐지만,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과 생활숙박시설 등 비주택으로 대출 수요가 옮겨간 영향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시장 전반에서는 ‘영끌’이 줄었지만, 규제가 닿지 않는 비주택 시장에서는 고액 대출을 끌어 쓰는 ‘우회 영끌’이 확산되는 양극화가 벌어진 것이다.1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25개 자치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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