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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를 잃은 영웅들” 78년째 돌아오지 못한 ‘납북 제헌의원’ [제헌 78주년]
시사저널
“김교중 의원, 1949년 1월13일 대동청년단 소속으로 제헌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당선, 1950년 6·25전쟁 중 북한군에 의하여 피살, 국회 본회의 발언 7건.
나의 증조부이자 제헌국회의원이셨던 김교중 의원에 대해 내가 아는 공식적인 기록은 이게 전부이다.” (《시대의 얼굴들》 61p, 김교중 의원 증손자 회고 中)대한민국 헌법을 만들고 정부 수립의 기틀을 놓은 제헌국회의원 상당수가 6·25전쟁 당시 납북되거나 총살됐지만, 이들의 행적 규명과 명예 회복은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은 지금까지도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
특히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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