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상하이·선전·항저우…AI가 키운 '중국판 셔세권' 100억 아파트 급증
머니투데이
중국 AI(인공지능)와 반도체 산업 성장으로 창출된 부가 상하이와 선전 등의 부동산 시장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40세 전후의 관련 기업 고위직 종사자들이 고가 주택을 사들이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건설사들은 높은 가격을 감수하면서도 우량 택지 확보에 나섰다.
현지 언론에선 동탄과 기흥 등 '반도체 산업벨트'의 집값이 크게 오르는 한국과 비슷한 현상이 중국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했단 분석이 나온다.
8일 중국 부동산 조사기관 CRIC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35개 주요 도시에서 1000만 위안(약 22억2000만원) 이상 고급 주택 거래는 약 1만8000가구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3000만~5000만 위안(약 66억6000만원~111억원) 주택 거래는 1636가구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고 5000만 위안 이상 초고가 주택은 660가구로 11% 증가했다.
상하이에서 해당 가격대의 4922가구 거래가 발생하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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