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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장윤기 경찰 부실수사·유착’ 광산서 2차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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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장윤기 경찰 부실수사·유착’ 광산서 2차 압수수색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23) 사건의 부실 수사·유착 의혹을 직접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광주지검은 10일 오후 5시40분부터 광주 광산경찰서 서장실 등지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이날 압수수색은 지난 7일 첫 압수수색에 이어 사흘 만이다.

압수수색 대상은 당시 서장이었던 A경무관 등이며 A경무관은 현재 입건 상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경무관은 현재 대기 발령 상태다.전날 검찰은 공무상비밀누설·증거인멸·증거인멸방조 혐의로 당시 수사팀 경찰관과 장윤기의 아버지 장모 경감도 소환조사한 바 있다.검찰은 경찰 수사팀이 초동 수사 과정에서 장 경감에게 장윤기의 원룸 주소·현관문 비밀번호를 전달한 일이 적절했는지 수사한다.검찰이 장윤기의 여고생 살해 목적을 성범죄로 본 핵심 증거인 인체 모형 성인용품(리얼돌)을 장 경감이 원룸 정리 과정에서 폐기한 만큼, 수사 준칙과 적법 절차를 준수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검찰은 첫 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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