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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네이버, 차별 논란 부른 ‘외국인 예약 받기’ 설정 명칭 변경
The Korea Herald
![[단독] 네이버, 차별 논란 부른 ‘외국인 예약 받기’ 설정 명칭 변경](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16/news-p.v1.20260715.05261b777463434a9af3023acff4f413_T1.png)
네이버가 외국인 고객을 가려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안내해 차별 논란을 빚은 네이버지도 기능의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
문제가 된 ‘외국인 예약·주문받기’는 네이버지도 입점 사업자가 해외 발급 카드로 이뤄지는 예약과 결제를 받을지 선택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사업자가 해외에서 발급된 카드로 이뤄지는 예약과 결제를 받을지 선택하도록 만든 것이다.
그러나 안내 문구는 해외 카드가 아니라 외국인 고객 자체를 받을지 선택하는 기능처럼 비쳐 차별 논란을 빚었다.
스마트플레이스는 해당 옵션에서 “ON(허용)으로 설정하면 외국인 관광객의 예약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고, 외국인 예약이나 주문을 받지 않으려면 설정을 “OFF(불허)”로 변경하도록 했다.
논란은 국내에 거주하는 한 외국인이 인스타그램에 관련 영상을 올리면서 확산됐다.
영상은 이 기능을 “디지털판 ‘외국인 출입금지’ 표지판”에 빗대며, 네이버가 사업자에게 외국인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선택지를 줬다고 비판했다.
한 이용자는 “한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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