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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진보 진영 최초 3선' 성공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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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막바지에 다다른 4일 새벽 2시, 인천시 교육감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도성훈 후보의 선거 캠프는 거대한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밤을 지새우며 자리를 지킨 100여 명의 지지자들은 도 당선인의 이름을 연호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도성훈 후보는 54만 2844표(36.35%, 개표율 99.99% 기준)를 얻었다.
도 당선인은 상기된 표정으로 마이크를 잡고 지지자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선거 결과를 "인천 시민 모두의 위대한 선택"이라고 규정하며, 지난 8년간 쌓아온 인천 교육의 가치를 학부모와 아이들의 마음속에 계속해서 이어가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였다.
도 당선인은 소감 중 상당 시간을 인천 교육이 나아갈 '미래'에 할애했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미래 교육은 어떤 혜택을 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깊었습니다. 우리는 '메타버스와 AI를 결합해 아이들의 미래 기후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전면에 내걸었고, 결국 이 선택이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시민들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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