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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이익 공유' 논란에 산업부 "미국과 전혀 논의한 바 없다"
노컷뉴스
미국 정부가 한국 반도체 기업의 초과이익을 미국과 공유해야 한다는 입장을 우리 정부에 전달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산업통상부는 19일 설명자료를 내고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릭 슈와이처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의 면담을 포함해, 우리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 공유와 관련하여 논의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달 릭 슈아이처 USTR 부대표가 여한구 본부장에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막대한 이익 가운데 미국 측도 일정 부분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또 미국 기업들이 한국 반도체 기업의 AI 반도체 호황에 따른 막대한 이익과 관련해 미국 측도 반도체 대량 구매 등 일정 부분 기여한 만큼 수익을 나눌 자격이 있다는 논리를 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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