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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명절 선물 제공은 오랜 행정 관행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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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8일 논산미래광장에서 개최된 '민선 9기 출범 기념 언론인 간담회'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명절 선물 제공은 오랜 행정 관행이었을 뿐 시장이 지시하거나 공모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특히 백 시장은 자신에 대한 검찰 기소를 "정치적 기소"라고 규정하며 "이제는 재판부의 양심이 판단할 시간"이라고 강조해 선고를 앞둔 재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 시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저는 그런 일을 지시하거나 관심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라며 명절 선물 발송과 관련한 직접 개입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공무원들이 과거 (논산시)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할 때부터 해오던 관행이었다"며 "직원들이 이전부터 해오던 방식대로 업무를 처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성현이가 문자로 지시하거나 보고받은 내용은 하나도 문제로 나온 것이 없다"며 "제가 직접 관여했다는 증거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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