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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세장벽’ 직면한 K푸드…“상시 대응체계 마련해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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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푸드‘ 열풍에 따라 해외시장에서 한국 농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지만 위생·검역과 인증, 통관 등 농식품 분야 관련 ‘비(非)관세장벽’이 확대돼 수출기업들의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발표한 ‘농식품 수출상대국 비관세장벽 대응 방안’ 연구에 따르면 최근 K푸드 열풍에 따라 해외시장에서 한국 농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은 미국·중국·일본 중심에서 동남아시아, 중남미, 유럽 등으로 시장이 다변화됐다.
그러나 국가마다 요구하는 규정과 인증 기준이 달라 기업들의 대응 부담이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농식품 수출기업들은 통관절차, 기술규제, 검역기준, 인증제도 등 비관세장벽에 직면해 있다고 KREI는 설명했다.
연구진은 비관세장벽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이 관세 부담보다 큰 경우도 많다고 지적했다.2012년부터 2022년까지 63개국에 대한 우리나라 농식품 연평균 수출액은 약 57억 달러로, 이 가운데 가공식음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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