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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전월세난에 아파트 떠나 빌라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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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아파트 전월세 거래는 지난해보다 줄어든 반면에, 빌라 등 비(非)아파트 전월세 거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 상승과 전세 매물 감소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대신 상대적으로 전월세 가격이 저렴한 빌라 등 비아파트로 거래가 쏠리는 것으로 보인다.5일 국토교통부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123만61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9만9105건)보다 2.6% 늘었다.
아파트가 52만88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6만9998건) 대비 7.2% 감소한 반면에 연립·다세대·단독주택 등 비아파트는 62만9107건에서 70만1756건으로 11.5% 늘었다.
전월세난이 심각한 수도권에서도 아파트 전월세는 7.1% 감소한 반면에 비아파트는 8.3% 늘었다.
서울 역시 아파트 전월세가 6.5% 감소하는 사이 비아파트는 6.3% 늘었다.
지방에서는 이 경향이 더욱 두드러졌다.
이 기간 지방 아파트 전월세는 7.4% 줄었지만 비아파트는 19.1% 늘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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