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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부럽다…만성콩팥병, 국가 관리 체계 구축해야"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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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해야 하는 만성콩팥병, 70세 이상에서 4명 중 1명에 발생 연간 투석비용 2.6조…삶의 질, 재정 절감 위해 조기·국가 통합 관리 필요 대만처럼 국가 차원에서 만성콩팥병 환자들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만성콩팥병 환자 발생률이 전 세계에서 1~2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보험 재정을 절감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만성콩팥병은 콩팥 기능이 3개월 이상 서서히 저하되는 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병이 주요 원인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병'이라 불리며, 거품뇨나 부종 등이 신호가 될 수 있다.
콩팥이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혈압상승, 부종, 식욕부진, 빈혈, 뼈와 혈관 손상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환자는 투석이나 이식을 받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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