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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증 걸고, 연차 내고 "대~한민국"…평일 대낮 뒤덮은 월드컵 열기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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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거리응원에 1만4000명 모여 회사 회의실은 단체 응원장으로 대낮부터 광화문·여의도 인근 치킨집은 만석 "광화문은 길거리 응원 성지잖아요.
월드컵인데 당연히 나와야죠."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한국 대표팀과 체코의 북중미월드컵 첫 경기가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되자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일제히 "대한민국"을 외쳤다.
연차를 내고 응원에 나선 직장인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평일 오전에도 수많은 시민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이날 서울시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광화문광장에는 약 1만4000명이 모였다.
빨간색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시민들은 태극기와 응원 도구를 흔들며 대표팀에 힘을 보냈다.
광장을 지나던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응원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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