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내부 검찰개혁 온도차…친명 김남국 “민생부터” vs 강경파 김용민 “그러다 내란”

ONP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하며 민주진영 내부 단합과 국민 통합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했다. 차기 당권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두 지도자의 만남은 여당 결집의 신호로 평가되지만, 당권 경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진보 성향: 문재인 전 대통령은 당내 단합이 국민통합의 출발점이라 강조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구조적 다수 형성을 위한 외연 확장을 더 강조하는 차이를 드러냈다.
보수 성향: 민주당이 당권 경쟁으로 당내 갈등을 계속하는 가운데, 2030세대 이탈 등 현실적 문제점에 대한 자성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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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여권의 향배를 좌우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 간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개혁을 두고도 민주당 내부 간 온도차가 감지되고 있다.
친명계 김남국 의원이 “언제까지 검찰개혁 이야기를 할 거냐”며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검찰개혁 강경파인 김용민 의원은 “그러다 내란이 터졌다”고 지적했다.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선거를 치르는 동안 검찰개혁 완수해 달라라고 하는 시민들을 한 분도 만나본 적이 없다”며 “(검찰개혁 아젠다로는) 특히나 2030 세대의 마음을 얻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 언제까지 검찰개혁 이야기할 거냐라고 저는 묻고 싶다”며 “과연 그 목소리가 민주당 내 전부의 목소리일까라는 그런 생각이 든다.
오히려 어려워진 민생과 경제 속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목소리 그리고 불평등한 자산 격차를 완화해야 된다는 목소리(등을 들어야한다)”고 말했다.
반면 검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