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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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카 곧 종료인데, 후속카드는 출시 지연…‘혜택 공백’ 어쩌나
동아일보

서울시 대표 교통정책인 기후동행카드(기동카) 서비스가 다음 달 종료되지만, 후속 상품인 ‘기후동행카드 플러스’와 모두의카드 연동 작업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 중이다.앞으로도 서비스 준비에 수개월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당분간 일부 이용자의 혜택 축소와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19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오는 9월 1일부로 운영이 완전히 종료된다.
선불형 기후동행카드는 7월 31일까지만 충전할 수 있으며, 마지막 충전분은 8월 29일까지 사용 가능하다.후불형 기후동행카드는 8월 사용분까지 기존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이후에는 일반 후불 교통카드 기능만 남는다.
다만 관광객 등을 위한 1·2·3·5·7일 단기권은 계속 유지된다.서울시는 정부가 운영하는 ‘모두의카드(K-패스)’와 기능이 중복되면서 행정 비효율과 시민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두 제도를 모두의카드 중심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번 통합을 통해 연간 1400억~1500억 원의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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