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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경총 "소상공인 지불여력 한계…업종별 최저임금 구분 적용 필요"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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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과정에서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취약한 지불여력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부 업종의 양호한 실적과 주식시장 호조만으로 전체 기업의 임금 지급 능력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총괄전무는 4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일부 업종의 양호한 실적과 주식시장의 열풍에도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처한 현실은 여전히 매우 어렵고 힘들다"고 밝혔다.
류 전무는 소상공인연합회 조사 결과를 인용해 소상공인 10명 중 4명이 지난해 월평균 영업이익 200만원 미만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주 40시간 기준 최저임금 월 환산액인 약 21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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