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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11억 쓰고 2300억 벌었다...할리우드 '고인물' 밀어낸 이 영화[트민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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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민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기자'의 줄임말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눈에 띄는 흐름을 포착해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마음과 시대의 이야기를 들여다봅니다.
방구석 유튜버로 내공을 다진 20대 감독들이 극장가를 집어삼켰다.
이들이 연출한 영화가 최근 북미 박스오피스 1·2위를 나란히 차지하면서다.
이들은 천문학적인 제작비나 스타 마케팅 없이도 1020 관객의 발길을 극장으로 돌려세우며 할리우드의 전통 흥행 공식에 균열을 일으키고 있다. ━20세 유튜버의 반란…숏폼 중독 젠지도 극장 앞으로━CNN비즈니스에 따르면 미스터리 공포 영화 '백룸'은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 약 8000만달러(약 1223억원), 전 세계에서 1억20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 영화를 연출한 케인 파슨스 감독은 올해 겨우 20세다.
그는 백룸을 통해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할리우드의 최연소 감독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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