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보 성향
[예술과 오늘]생존과 이야기
경향신문
2038년, 지구의 인류는 절반만 살아남는다.
폭염과 가뭄으로 수많은 난민이 발생하고, 동시다발적 산불로 숲이 사라지며,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 도시들이 잠기는 등 극단적 기후변화가 빚어낸 결과였다.
그해, 미국 애리조나의 한 기밀 실험기지 앞에는 7인의 생존자가 모여든다.
생존 의지 하나로 광활한 사막을 건너온 자들이었다.
그들은 굳게 닫힌 실험기지의 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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