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두 번째 실패' 홍명보, 고개 숙였다…"감독직 내려놓겠다"
ONP 요약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별리그 탈락으로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홍명보 감독은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으며, 팬들이 감독에 대한 출입금지와 살해위협 등 극렬한 반응을 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조사위원회 구성을 예고하며 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진보 성향: 팬들의 엿 세례 등 극렬한 분노 표현을 부각하며 국가대표 축구의 실패로 인한 국민적 좌절의 깊이를 강조했다.
중도 성향: 팬들의 분노를 인정하면서도 극단적 반응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감독의 책임 인정 외에 정부 차원의 체계적 조사 필요성을 함께 제시했다.
보수 성향: 홍명보 감독이 책임을 명확히 인정하고 자진사퇴한 점을 긍정적으로 부각했으며, 감독이 스스로 책임을 받아들인 모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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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홍명보 감독(57)이 성적 부진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
홍명보 감독은 29일 오전(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치바스 바예 베르데 훈련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작성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은 체코와의 1차전에서 2대 1 역전승을 거뒀으나 2~3차전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거푸 0대 1로 패해 A조 3위(1승 2패)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한국은 조 3위로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따지며 다른 조 상황을 살폈지만, 한국에게 유리한 상황이 나오지 않으면서 끝내 최종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