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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코스피 9000 시대, 대다수 마음에는 깊은 박탈감"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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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경제 지표와 '성장 신화' 이면에 감춰진 소외감과 사회적 박탈감을 돌아보고, 자본주의 이후의 대안 사회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강서구 '사람과공간' 2층 신길수홀에서 노동 인문학 특강 '자유로운 공동체의 꿈'이 열렸다. 강서구 노동조합 및 노동 단체 대표자 모임과 강서구 노동복지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특강에는 현장의 노동자와 지역 시민 30여 명이 참석해 두 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우리가 느끼는 박탈감, 본질은 '소외'에 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송태경 민생연대(경제민주화를 위한 민생연대) 사무처장은 평생 마르크스 <자본론>을 연구하며 민생 현장에서 실천적 대안을 찾아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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