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구제역' 농가 비상인데…축협 조합장들은 베트남 마사지 원정
머니투데이
ONP 요약
강한 비가 올 예정이라고 해서, 정부에서 지역 재난팀에 빨리 준비하라고 했어요. 경기도 같은 여러 지역이 올 여름 처음으로 긴급 대응 체제를 가동했고, 정부 담당자들이 현장에 나가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있어요.
11년 만의 구제역 발생으로 경북 북부 지역에 최고 수준인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축협 조합장들이 베트남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7일 MBC 보도에 따르면 경북지역 축협 조합장 10여명은 최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나트랑으로 출국했다.
'해외연수'라는 목적이었으나 4박 5일 일정 가운데 방역 관련 기관 방문은 단 두 차례뿐, 나머지는 나트랑 관광지 방문과 야간 시티투어, 전신 마사지 120분 등 사실상 관광 일정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특히 이들 출국 당시는 경북 농가에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진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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