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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사태 이후 착공실적 반토막… '110만가구 공급' 시험대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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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안정성 흔들리며 숙련인력 유출… 실행력 타격 8개월째 수장 공석… 용인산단 사업 등 혼란 불가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주택 착공실적이 'LH 사태' 이후 3년 연속 계획 대비 절반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이탈과 조직개편 논의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이재명정부의 공공주택 110만가구 공급목표를 뒷받침할 실행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2일 세종관가에 따르면 LH의 착공계획 대비 실적은 △2021년 38.3% △2022년 44.1% △2023년 50.9%를 기록했다.
3년 연속 계획물량의 절반 수준에 머문 셈이다.
2024년에는 100%를 달성하며 반등했지만 지난해 84.3%로 다시 후퇴했다.
LH 사태 이전에는 착공달성률이 대부분 100% 안팎을 유지한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LH 공급실행력이 정상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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