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좋아하는 것으로 채우는 나다운 공간[정성갑의 공간의 재발견]
동아일보
![좋아하는 것으로 채우는 나다운 공간[정성갑의 공간의 재발견]](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16/134313759.4.jpg)
건축가가 지은 집을 주제로 책을 내고 유튜브 ‘행가집’을 진행하며 매달 여러 집을 경험한다.
어떤 공간은 재미있고, 또 어떤 공간은 조금 아쉽다.
그 성패를 가르는 기준은 명확하다.
그곳에 내가 좋아하는 물건들이 얼마나 많은지!
오랫동안 애지중지하며 어렵게 돈을 모아 산 물건들을 이야기할 때 주인의 눈은 아이처럼 반짝인다.
가만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 사람, 매력적이네’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최근 이슬기 작가의 작업실에 다녀와 또 한 번 아드레날린이 샘솟는 경험을 했다.
알파벳과 한글을 활용한 텍스트 아트와 가죽과 한지를 결합한 셰이커박스(인테리어 소품 효과를 내는 수납함)를 선보이는 그의 작업실은 취향과 개성으로 가득했다.
식탁으로 꾸민 둥근 테이블을 보며 그가 말했다.
“테이블은 앤트레디션이라는 코펜하겐 브랜드 제품이에요.
두 달 동안 매장에 여러 번 가서 전시품을 구매했지요.
당연히 할인도 받고요.
귀여운 생김새의 이 의자는 독일 브랜드 ‘와일드 스피스(Wilde+S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