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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착 직후 소매치기, 30대 중국인 항소심도 ‘실형’
제주의소리
인파가 몰리는 크리스마스 무렵 동문시장 일대를 돌아다니며 소매치기 수법으로 물건을 훔친 30대 중국인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실형에 처해졌다.16일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박정길 부장)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처해진 30대 중국인 A씨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다.
공소사실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2일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뒤 다음 날인 23일부터 26일까지 피해자 9명을 상대로 휴대전화, 지갑 등 물건을 훔치는 등 혐의다.
A씨는 금품을 훔치면서 훔친 지갑에 들어있는 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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