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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친 골든타임, 이제라도 바로잡아야"…지방 NICU '인력난' 가속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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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병원 'NICU 위기' 재조명 "연봉 올려도 안 와…교수 이탈 심화" 전북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NICU)의 유일한 세부 전문의가 공개적으로 사직 의사를 밝히면서, 지역 신생아 진료 체계에 대한 우려가 이어진다.
수도권 대비 전문 인력이 부족한 지방 NICU를 중심으로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서다.
이에 의료계에선 '기피과' 구조 개선을 위한 강도 높은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단 목소리가 나온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북대병원 NICU의 유일한 신생아 세부 전문의인 김진규 교수는 최근 공개적으로 사직 가능성을 내비쳤다.
김 교수는 지난달 28일 대한산부인과학회 등이 주최한 '분만 인프라 정책 포럼'에서 "정말 버티고 싶었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앞으로 (진료)시스템이 더 무너질 것 같다"며 "칼을 품고 스스로 찌르는 심정"이라고 호소했다.
김 교수는 최근까지 주 90시간 근무와 장시간 연속 당직을 서며 고강도 업무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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