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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이어 코스피도 매도 사이드카…반도체 투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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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P 요약

한국 주식시장이 20일 아침에 미국 반도체 주가 하락과 해외 정치 불안으로 큰 폭으로 떨어졌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반도체 회사들이 다시 올라가 손실을 많이 줄였고, 시장을 자동으로 보호하는 장치(사이드카)도 작동했습니다.

국내 증시 변동성이 극심한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잇따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9% 내린 751.54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오전 10시 52분 코스닥 시장에서는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시장의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3%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올해 코스닥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이번이 23번째다. 이 가운데 매수 사이드카는 13차례, 매도 사이드카는 10차례 발동됐다.

코스피도 장중 4% 안팎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급기야 코스피 시장에서도 이날 오전 11시 21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18% 내린 6535.72를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24만4500원(-4.12%), SK하이닉스는 176만7천원(-4.07%)에 거래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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