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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77% 오른 코스피, 여전히 저평가?…블룸버그가 주목한 숫자는
시사저널
ONP 요약
우리나라 반도체 회사인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나스닥)에 새로 상장했어요. 처음 가격(149달러)보다 13% 더 비싼 가격(168달러)에서 첫 거래를 했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이 회사를 높게 평가한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해외 투자자들이 우리 회사에 더 많이 투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보 성향: 구조적 한계 인식 — 상장 성과를 긍정하면서도 강달러 기조 속에서 환율 1500원선 이하는 4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아 근본적 개선에는 회의적.
중도 성향: 시장 재평가 관찰 — ADR 프리미엄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며 실제 외국인 자금의 국내 본주 유입 추이를 주시하는 입장.
보수 성향: 국가 경쟁력 강화 — ADR 상장으로 해외 투자자 접근성이 확대되어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장기적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평가.
코스피가 올해 77% 급등했지만 시장의 가격 부담은 오히려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이익 전망이 빠르게 뛰면서 지수 상승 속도보다 실적 추정치가 더 크게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PER은 6.35배로 집계됐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 10월26일의 6.82배보다 낮은 수준이다.
최근 1년 사이 고점과 비교하면 하락 폭은 더 두드러진다.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PER은 지난해 10월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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