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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448억’ 티라노 화석 ‘거스’, 경매에 등장한다…“가장 완전한 형태”
동아일보

역대 가장 완벽한 형태를 갖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rex) 화석이 경매에 나온다.
예상 낙찰가는 3000만달러(약 448억5000만 원)로 책정됐다.
12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거스(Gus)’라는 별칭이 붙은 티라노사우루스 화석이 14일 소더비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이 화석은 약 6700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만 약 3.8m에 달한다.입찰가는 최소 1900만 달러(약 284억500만원)부터 시작되며, 소더비 측은 2000만 달러(약 289억9000만 원)에서 3000만 달러(약 448억5000만원)사이의 가격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각에선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공룡 화석이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해당 경매 안내문에는 “전체적인 크기와 뼈 발달 정도를 보면 거스의 골격은 매우 크고 건장한 성인의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라며 “크게 벌린 턱 사이로 거대한 이빨이 드러나 있다”고 설명돼 있다.
거스는 사냥감을 노리는 듯한 자세로 조립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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