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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르기 끝낸 전동화, 다시 속도 낸다…현대모비스 투자액 24%↑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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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전기차 수요 부침 속에서도 전동화 투자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비계열사 고객 다변화와 반도체·로보틱스 신사업까지 추진하며 포트폴리오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현대모비스의 지속가능성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의 올해 전동화 부문 투자 계획은 6696억원이다.
2024년 9019억원이었던 전동화 투자액은 지난해 5401억원으로 줄었다가 올해 다시 늘었다.
지난해보다 24% 늘어난 규모로 체코 공장 하이브리드차 배터리시스템(BSA) 생산라인 증축과 스페인 배터리 신거점 구축이 주요 항목이다.
지난해 투자는 슬로바키아 노바키 지역 PE(파워일렉트릭)시스템 신공장 구축에 약 3500억원, 기존 슬로바키아 질리나 공장 내 제동시스템·에어백 신규 공장 건설에 약 950억원, 체코 공장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 등에 집행됐다.
슬로바키아 노바키 공장은 체코·스페인에 이은 유럽 세 번째 전동화 거점이자 유럽 최초의 PE시스템 전용 생산기지로 연간 30만대 생산 역량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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