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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방어에 20조원 풀었다…외환당국, 1분기 136억달러 순매도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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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당국이 올해 1분기 원/달러 환율 방어를 위해 136억달러 넘는 달러를 시장에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규모의 순매도 이후에도 고환율이 이어지면서 당국의 시장안정화 조치가 6개 분기 연속 이어졌다.
한국은행이 30일 공개한 '2026년 1분기 외환시장 안정화조치 내역'에 따르면 외환당국은 1분기 136억2800만달러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평균 환율(1466.9원)을 적용하면 19조9900억 원에 달한다.
외환당국은 환율이 단기간 급등하거나 시장 쏠림이 커질 경우 보유 달러를 매도해 시장에 달러 공급을 늘린다.
반대로 환율이 급락할 때는 달러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시장 안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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